< 2동탄 카림상가 타우요가 소개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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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동탄 청계동 카림상가 타우요가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위에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내돈내산 타우요가 '기구필라테스 주 3회 3개월 후기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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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우요가 기구필라테스 주 3회 3개월
2021년 5월 17일 첫 시작 >

요즘 운동에 재미를 붙인 것이 기특해서 남기는 나의 개인적인 운동 기록지.

다이어트가 목표라기보다는 생전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 기초 체력이 너무 없는데다가 작년에 병원생활로 건강에 조금 더 신경을 곤두세워야 겠다는 다짐과 함께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선생님께 필라테스를 권유받기도 했고. ) 작년 집에 있으면서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고 그 기회로 2동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을 받게 되었는데, 그 중 나와 제일 잘 맞는 곳을 선택했다.
집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타우요가에서 블로그 체험권으로 3회 수강권을 받고는 받아 본 레슨 중 내게 가장 운동같이 느껴졌던 곳을 선택해 주 3회 3개월을 내돈내산 수강하게 되었다.

골격근량이 표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와중에 다행인 것은 체지방량 또한 표준에 미치지 않는다는 것. 사실 초반에 수업을 받으면서 수업 시작부터 온 몸이 땀으로 젖을만큼 한 동작 한 동작 힘들어 했는데, 차츰 한 달차가 되니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정도까지는 되더라.
물론 아직도 다리가 후들거리고 복부가 달달달달 거리기는 하지만 나의 주관피셜 초반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동작을 따라하다가 다리에 근육이 없어 쓰러지기도 하고 달구니에 올라가있는 것 마냥 덜덜덜덜덜덜 (선생님도 초반보다 나아졌다고 하셨으니 휴우 믿오야지 )

4월 인바디와 5월 인바디 기록을 비교해보니 몸무게가 0.6kg 줄었고 체지방량이 0.7kg 감소했다. 먹는 것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먹는 것에 비해(운동한다고 입맛이 돌아서 더 먹게되는....) 체지방량이 줄어 행복했다.
그런데 5월 17일 필라테스 첫 시작이었기 때문에 이 인바디 기록지는 운동 2주차 인바디 기록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다이어트가 목표는 아니기에 식단은 하지 않는다. 운동을 시작하고 되려 엄청 먹고 있는 수준.
더불어 몸 선도 이전보다 더 정리된 느낌적인 느낌.
여성들은 골격근량(근육) 늘리는 것이 쉽지 않아서 1년에 1kg만 늘려도 엄청 잘하는 것이라고 들었다. 앞으로도 주 3회씩 꾸준히 다녀서 몸매도 부드럽게 변하고 근육량도 늘리고 싶은 것이 나의 바램.
왼쪽부터 순서대로
< 20210527 인바디결과와 20210609인바디 결과지 >


인바디를 잰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임에도 지난 날 호캉스를 즐기며 줄기차게 먹은 음식들이 생각나 얼른 인바디를 재봐야지 싶어 기계에 몸뚱이를 맡겨보았다. 인바디 결과지를 제대로 보지 않고 몸무게가 는 것을 확인하고는 정말..절망에 빠질 수 밖에 없었는데 이게 웬걸... 아... 몸무게가 늘었다니.. 나 정말 운동안 간 날에도 집에서 홈트 열심히 했는데 하며 기분 울적
하지만 집에 돌아와 인바디 결과지를 비교해보니 엄훠 이거 뭐람
체지방량은 되려 빠지고 근육량이 1kg늘었다...
아 나 진짜 행복해
사실 지난 날 몸무게에 집착하며 49kg가 되고싶다는 건강하지 못한 잘못된 소망을 품고 살았는데( 물론 지금도 원하는 몸무게이기는 하다 ) 그래도 근육량이 늘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는 나 정말 행복하다 행복해
👉🏻참고로 식단 절대 안함 야식먹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함
3개월이 다가오면서 점차 기대되는 나의 인바디
얼른 또 3개월 수강해야지
앞선 포스팅을 보면 알다시피 집에서 운동 좀 해보겠다고 홈트하다 좌측 상반신에 담이 걸려... 강제로... 휴강을 하게
되었다... 목과 어깨의 담이 풀리면 얼른 다시 필라테스 열심히 다녀서 곧 여름 휴가에 갈 호캉스에서도 즐겁게 놀아야지...
슬프다... 왜 때문에 담이... 하...
< 어깨랑 목, 좌측 상반신 담 걸린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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