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솔직 리뷰 체험기/맛집 발자취

용인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가려다 알게 된 용인 칼리오페 베이커리 맛집

by rujiruji 2021. 5. 2.
728x90
반응형


오랜만에 컴백한 티스토리블로그
최근 리콜 미소지기로 며칠 cgv 근무를 나갔더니 일상의 균형이 잠시 깨져버려 피곤함의 극치


정말 오랜만...이라는 표현이 맞나 싶지만(실제로 한 달 전 리콜 미소지기로 근무했었다) 어찌되었건 간에 근무는 피로를 가져오고 휴식이 필요했다 잠시 멀어진 느낌이었지만 나름대로 사진을 정리해서 먼저 업데이트 해놓고 글을 적으로 돌아온 티스토리!



오늘의 포스팅은 포스팅 제목 그대로 용인카페로 유명한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가려다가 알게 된 칼리오페 소개 포스팅이다 전에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를 방문했었는데 아직 위험한 시국 이 시국,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 넓은 주차장에 차 세울 곳이 없어 근처 카페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곳이 바로 베이커리 맛집 칼리오페다.




용인에 위치해있는 칼리오페는 굉장히 큰 대형카페인데 카페에서 직접 빵을 굽는 카페이다.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2층은 레스토랑이다.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카페 이용객들과 레스토랑 이용객들의 동선이 겹쳐 식사하는 공간이 조금 어수선한 느낌이 들었다 )





두 번째 방문하게 된 날은 아쉽게도 날이 흐렸다. 그럼에도 커다란 자태를 감추기에는 너무 웅장했지.




칼리오페의 주차장은 큼지막한 구역이 총 3군데로 주말에 방문했을 당시에는 3군데 모두 채워져있었다.

주차요원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 부동산업자(?)들 또한 함께 있었다.



이제는 칼리오페 입장


외부에서 봤듯이 커다란 공간은 답답함이 절대 느껴지지 않는 내부의 모습을 담고 있었다


처음 방문 당시에는 주말이어서 빵을 담는 줄이 꽉 차서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평일 오전에 방문한 칼리오페는 텅텅 비어있었고 애초에 빵을 포장하러 온 우리에게 제격이었다.

아 두 번째 방문의 목적은 이곳 베이커리 맛을 잊지 못해 빵을 포장하러 온 것이다.




오늘의 추천메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추천메뉴보다는 나의 픽을 믿은 편이다. 참고로 저번에 방문 당시 음료가 정말 맛없었던 기억이 있다. 해서 이곳은 베이커리만 이용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었지.




베이커리 카페답게 정말 많은 빵 종류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용인과 동탄 베이커리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다. 다른 곳들은 가격이 비싼 것에 비해 맛이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 그렇다고 칼리오페의 베이커리가 저렴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생각하고 와야한다.





이상하리만큼 손이 안가는 케이크 구역




사실 저번에 방문했을 당시 먹었던 가나슈 도넛을 기필코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하고 방문했는데 이게 뭐람.
없다. 없었다. 하

결국 제일 먹고 싶었던 가나슈 도넛을 제외한 저번에 먹었단 밤식빵과 다른 빵을 골라보았다


 
공주밤식빵

진심으로 추천하는 메뉴이다




그리고 저번에 스콘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 가득 담긴 스콘의 맛이다. 바삭바삭 부드러우면서 분유맛이 나는 스콘 하지만 크기에 비해 3500원이라는 가격이 인간적으로 너무 사악하다.




이번에 방문했을 당시 구매했던 빵 종류
빵은 뭐랄까.. 빵다워야한다는 나의 개인적인 취향이 가득 담긴 빵의 종류들이다




베이커리를 판매하는 한 켠에 자리하고 있는 원두 판매하는 곳




이곳이 앞서 설명했던 레스토랑인데 카페 자리를 잡으려면 이쪽을 통해 올라가야하기 때문에 식사하기에는 조금 정신없어 보이는 곳






이 곳이 바로 카페 자리



인스타 감성 샷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맨 아래 층에 위치하는 이 곳을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아래로 내려다보는 이 전경이 마음에 들어








맛있게 빵먹으로 방문하기 좋은 용인 외곽 대형 베이커리 카페 칼리오페


728x90
반응형

댓글